뉴트리원, 지체장애인의 날 맞아 ‘자상 한 상자' 캠페인 동참
사회공헌
2022.11.17

건강기능식품 유통전문기업 ㈜뉴트리원(대표 권진혁)이 11월 11일 지체장애인의 날을 맞아 밀일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자상 한 상자’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자상 한 상자’는 불우이웃을 위한 자발적인 참여 캠페인으로 ‘자상한 마음을 담은 상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연중 특별한 날을 맞아 '자발적 상생(자상)'을 실천하는 기업들의 기부 물품으로 긴급생계지원 키트를 구성하여 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한다.

 

이번 캠페인은 밀알복지재단과 기업들이 ‘새로운 시작과 출발을 상징하는 숫자 1과 지체장애인들이 신체적 장애를 이겨내고 직립한다’는 희망의 의미를 지닌 지체장애인의 날 한마음 한뜻으로 기념하고자 기획됐다. 건강기능식품과 생활용품 등 기초 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된 자상 한 상자는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에게 전달됐다.

 

뉴트리원은 평소 외출이 어려워 '비타민D’ 결핍 현상을 겪는 지체장애인들을 위해 햇빛 비타민이라고도 불리는 '비타민D'를 포함한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 기부 제품인 ‘비타슈넬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는 비타민D뿐만 아니라 함께 섭취하면 도움을 주는 칼슘, 마그네슘을 2:1 비율로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D는 칼슘 흡수를 도우며, 칼슘과 마그네슘를 함께 섭취 시 서로 상호작용하여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뉴트리원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분들 모두 건강한 삶을 보내실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자 건강기능식품을 지원하게 됐다"라며 "11월 11일이 상업적인 의미보다 ‘장애인의 날’로 많은 분들께 기억되길 바라며, 날짜에 담긴 뜻처럼 장애인분들이 홀로서기를 할 수 있는 그날까지 뉴트리원이 두 팔 걷어 돕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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