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기업 ㈜뉴트리원(대표 권진혁)이 ‘2023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시상식에서 지역사회공헌 부문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는 우수기업 및 기관을 포상하고 공헌 문화를 장려하고자 제정된 행사이다.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교육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등 9곳에서 후원한다.

뉴트리원은 신뢰와 진정성을 바탕으로 4년 이상 지속적으로 취약계층 돌봄 활동을 이어온 공로를 높게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뉴트리원은 노인, 아동, 여성, 장애인 등 대상을 불문하고 사회적, 경제적으로 취약한 계층을 폭넓게 보듬어 오는 활동들을 지속해 왔다.

뉴트리원은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 나간다’라는 기업 미션을 바탕으로 판매 수익 또는 제품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선순환 구조를 이루는데 힘써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 2020년 시각 장애인 청소년들을 지원하고자 눈 건강기능식품 ‘루테인 지아잔틴 164’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시각 장애인 청소년 장학사업재단에 기탁했다.

또한 매년 밀알복지재단 후원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불우 이웃들을 지원해 왔다. 명절날 홀로 남겨진 독거노인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임산부의 날, 장애인의 날, 연말 등 주요 시기마다 특별 대상을 위한 영양제를 제공하며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올해는 주요 고객층인 여성들을 대상으로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공헌 캠페인 활동을 기획했다. 육아와 경제적 어려움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미혼모들을 지원하고자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8억원 상당의 이너뷰티 제품을 전달했다. 이 밖에 뉴트리원은 장애인 대상 채용 수를 늘리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뉴트리원 관계자는 “지역 사회와 상생을 목표로 어려울 때일수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진심을 다해 사회적, 경제적으로 위축되어 있는 불우이웃을 돕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꾸준한 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4년 연속 대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소비자분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베푸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