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기업 ㈜뉴트리원(대표 권진혁)이 지난 28일 사내 플리마켓인 ‘164마켓’을 진행하고 판매 수익금 전액을 보바스어린이의원에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내 행사는 루테인 지아잔틴 164 CSR 캠페인과 연계해, 임직원들과 함께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1(일)년에 단 한 번, 6(육)월에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4(사)랑을 전하는 뉴트리원 플리마켓’이라는 콘셉트 아래, 행사명도 164마켓으로 정했다. 뉴트리원은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6월에 브랜드 CSR 캠페인과 연계된 사내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164마켓에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의류, 도서, 잡화 등 약 200여개의 기증 물품이 마련됐다. 플리마켓 행사는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행사 중간에는 어쿠스틱 공연 및 10초 캐리커처, 164 흑백 사진관, 캘리그래피, 수제 샹그리아 판매 등 임직원들의 재능 기부로 이뤄진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뉴트리원은 164 마켓을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보바스어린의원에 기부할 예정이며, 기부금은 학령기 저소득층 장애아동 재활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뉴트리원 관계자는 “모든 임직원들과 함께 나눔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사내 행사와 CSR 캠페인을 연계한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진정성 있게 진행해 다양한 곳에 온정의 손길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루테인 지아잔틴 164는 2018년에 론칭한 눈 건강 전문 브랜드이다. 황반을 구성하는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체내 혈중 농도와 동일한 16:4 비율로 담은 점을 내세워 빠르게 국내 판매 1등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뉴트리원은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건강한 눈으로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이 세상을 더욱 따뜻하게 바꿀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의미를 담아 루테인 지아잔틴 164 CSR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지난 8일에는 롯데의료재단과 보바스어린이의원의 장애아동 재활치료비 지원 및 장애아동 돌봄 가족에게 영양제를 제공을 약속하는 업무 협약식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