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기업 ㈜뉴트리원(대표 권진혁)의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비비랩(BB LAB)’에서 전개한 리브랜딩
활동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함께 선보인 ‘저분자 콜라겐 인텐시브 라인 4종’도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비비랩은
신체 전체를 아우르는 이너뷰티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리브랜딩 작업을 단행했다. ‘외면의 아름다움은 내면에서
시작된다(Inside makes Outside)’라는 핵심 가치 아래,
아름다움을 생성하고, 지탱하는 ‘아름다움의 근원지’라는 의미의 신규 슬로건 ‘뷰티베이스(Beuaty Base)’를 공표하며 새로운 변화를 알렸다. 또한, 브랜드 로고 및 컬러 등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정립하고, 전속모델
또한 배우 차주영으로 변경했다.
브랜드 이미지 변신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리브랜딩을
통해 뉴트리션 전문가가 만든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확립하면서 전문성이 강화되었다는 평가다. 또한, 소비자들에게 이너뷰티가 피부만을 위한 것이 아닌,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케어하는 영역임을 명확히 인지시키며 이너뷰티 대표 브랜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뿐만 아니라,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지닌 배우 차주영을 통해 비비랩이 추구하는
‘근본적인 솔루션’에 대해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2030여성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리브랜딩 후 처음 선보인 ‘저분자 콜라겐 인텐시브 라인 4종’의 판매도 순항 중이다. 저분자
콜라겐S의 경우, 출시 한 달여 만에 뉴트리원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베스트 제품 3위에 등극했으며 4종 모두 사용자 평점 4.95점을 달성하는 등 고객 만족도가 높다. 자사몰에는 “기존보다 세련된 틴케이스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틴케이스는 콜라겐을
다 섭취한 후에도 버리지 않고, 다양한 물건을 보관하는 용도로 재활용하고 있다”라는 내용의 리뷰도 다수 달렸다.
리브랜딩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한 아티스트와의 협업 활동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비비랩은 지난 8월 에르메스 등 럭셔리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화제를
일으킨 키네틱 아티스트 ‘루카스 자노토’와 제작한 브랜드
필름을 공개했다. 다채로운 색감과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애니메이션 루프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했다는 평이다. 뉴트리원 유튜브 공식 계정에는 "에르메스에
이어 루카스가 선택한 브랜드가 비비랩이라니! 신선한 조합이다",
"신제품 패키지도 고급스럽고 영롱한 게 이너뷰티계의 에르메스가 탄생한 것 같다"라는
등의 반응이 줄을 이었다.
비비랩은 오는 9월 배우 차주영과 함께한 TV 광고를 공개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소비자들이 직접 비비랩이 추구하는
아름다움의 근원지인 ‘뷰티베이스(Beauty Base)’에 대해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뉴트리원 브랜드마케팅본부 장예원 이사는 “리브랜딩 후 새로워진 비비랩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비비랩이 소비자들의 일상 속 루틴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