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기업 ㈜뉴트리원(대표 권진혁)이 ‘2024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시상식에서 지역사회공헌 부문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 문화 확산에 모범이 된 우수기업 및 기관을 포상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한국언론인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교육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등 9곳에서 후원한다.
올해 창립 12주년을 맞은 뉴트리원은 눈 건강 전문 브랜드 ‘164’의 CSR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 장애 아동의 치료비 지원 및 적극적인 후원 캠페인을 진행한 공로를 높게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받았다.
23년부터 눈 건강 전문 브랜드로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뉴트리원의 ‘164’는 브랜드만의 가치와 지향점을 담아 장애 아동 대상 ‘새로운 시선 확대’를 위한 CSR 캠페인을 펼쳤다. 눈이 머무는 길, 또는 관심이라는 의미를 지닌 ‘시선’이라는 단어에서 착안해 ‘건강한 눈으로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이 세상을 더욱 따뜻하게 바꿀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는 의미를 전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뉴트리원은 지난해 6월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의원과 협약을 맺었다. 이후 치료가 시급한 저소득층 학령전기 뇌 병변 장애 아동을 선정해 재활치료비를 지원하고, 돌봄 가족들에게는 희망과 체력을 잃지 않도록 영양제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뉴트리원 임직원들도 뇌 병변 장애 아동 치료 지원을 위해 힘을 보탰다. 관련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사내 플리마켓인 '164마켓'을 개최해 수익금을 마련하고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의원에 전액 기부했다. 연말에는 뇌 병변 장애 아동의 이야기와 아이들의 치료 지원 과정을 담은 CSR 캠페인 영상을 제작해 브랜드의 나눔 정신을 널리 알리기도 했다.
뉴트리원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진심이라는 기업 슬로건을 바탕으로 164 브랜드가 지닌 가치를 진정성 있게 전하고자 한 활동으로 5년 연속 대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시선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한 활동을 다양하게 모색하고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