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유통전문기업 ㈜뉴트리원(대표 권진혁)이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의 ‘자상 한 상자’ 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의 ‘자상 한 상자’는 ‘자상한 마음을 담은 상자’라는 의미로 연중 특별한 날을 맞아 자발적 상생을 실천하는 기업들의 기부 물품으로 긴급생계지원 키트를 구성해 소외계층들에게 전달하는 기부 캠페인이다. 이에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 나간다’라는 기업 미션 아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뉴트리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상 한 상자’ 기부 캠페인에 함께 했다.

뉴트리원은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이 따듯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1억 3천만원 상당의 ‘명품 발효침향 진’ 1,000세트를 기부했다. ‘명품 발효침향 진’은 예로부터 귀한 재료로 손꼽히던 침향과 40가지의 전통 원료를 발효 배합한 제품으로, 급격한 체력 저하로 활력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뉴트리원 관계자는 “즐거운 한가위에는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해도 자상 한 상자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라며 “쌀쌀해지는 환절기를 대비해 ‘명품 발효침향 진’으로 기력 보강하시고 어느 때보다도 훈훈한 명절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