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기업 ㈜뉴트리원(대표 권진혁)이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 여성 지원을 위해 지파운데이션에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부 활동은 뉴트리원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자사 주 고객층인 여성들을 대상으로 ‘더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뉴트리원은 홀로 아기를 키우며 육아와 경제적 어려움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미혼모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며 저소득 여성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지파운데이션과 인연을 맺었다. 국제개발협력NGO 기관인 지파운데이션은 미혼모 지원 및 청소년 여성 생리대 후원 등 여성들을 위한 지원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오고 있다.

지원 물품은 르시크릿의 아가트리 스킨 세트이다. 섭취를 통해 피부 보습과 자외선 손상 케어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미혼모들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응원하고자 판매가 8억원 상당의 제품 8,000세트를 지원했다.

이 밖에도 뉴트리원은 3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밀알복지재단에도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겨울철 추위로 인해 기력이 약해진 취약계층들을 위해, 기력 보충을 위한 더생알파 ‘명품 발효침향 진’ 2,000세트를 전달했다.

뉴트리원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평소 자사 제품을 찾아 주시는 여성 소비자들에게 감사한 뜻을 담아, 그동안 뉴트리원이 받은 사랑을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희망으로 돌려드리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기획됐다”라며 “향후에도 사회적으로 곤경에 처해있는 여성들을 돕기 위한 지원 활동에 적극 관심을 갖고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